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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라벤더의 연인들 (1disc) (Media Hub)(Ladies in Lav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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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edia Hub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여자가 살아있는 한, 로맨스는 영원하다~
오랫동안 잔잔했던 그녀들의 가슴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영국의 작은 해안가 마을에서 자넷과 우슐라 자매는 조용하고 평화롭게 황혼의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대한 폭풍이 지나간 어느 날, 두 자매는 바닷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젊은 청년을 발견하고 정성 어린 간호로 그를 돌본다.
‘안드레아’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폴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안드레아를 돌보며 지루했던 두 자매의 일상에는 오랜만에 생기가 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우슐라는 처음 가져보는 설렘이 두렵지만 행복하다. 그러나 기억을 잃었던 안드레아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조금씩 기억을 회복하면서 영원할 것 같던 그녀들의 행복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무도 오랫동안 잊고 있던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 그녀들.
지금 이 마음이 사랑이라면, 너무 늦은 것일까?



유럽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성! <굿바이 레닌>의 다니엘 브륄
착한 아들에서 두 여인의 마음을 흔드는 훈남 청년으로 변신!

귀엽고 순수한 외모에 반항적인 눈빛을 지닌 다니엘 브륄. 그는 2003년 엄마를 위한 아들의 지상 최대 거짓말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굿바이 레닌>에서 착한 아들 알렉스 역으로 유로피안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촉망 받는 유럽의 차세대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독일의 신예 배우이다.

<굿바이 레닌>에서 자유 분방하면서도 진실한 젊은이의 매력을 맘껏 발산하던 그는 <라벤더의 연인들>에서 두 여인의 마음을 흔드는 훈남 청년으로 변신하여 돌아왔다. 폴란드 출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아 마르스키’역으로 변신한 그는 처음 접하는 폴란드어와 바이올린을 한달 여 만에 지독한 노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따뜻한 미소, 섬세한 표정의 매력적인 아름다운 음악 청년으로 분한 다니엘 브륄은 잔잔한 두 자매의 일상에 행복한 파문을 일으키며 그녀들의 집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영국 황실이 사랑한 작곡가 나이젤 헤스와 <레드 바이올린>의 조슈아 벨의 천상의 하모니

영화<라벤더의 연인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정적인 영상과 함께 아카데미 최고 오리지널 스코어 상에 빛나는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연주자 조슈아 벨의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의 바이올린 선율, 그리고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섬세하고 미묘한 울림을 선사한다.

"벨의 연주는 청명하고 수려하다. 굵은 장대비도 아니고 간드러진 보슬비도 아닌, 유연한 신중함 그 자체이다." -The Strad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에게 최상의 스코어를 만들어 준 나이젤 헤스는 1981년부터 1985년까지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음악 감독을 맡았던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이처럼 뛰어난 두 명의 음악가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라벤더의 연인들>의 OST는 주인공들간의 언어의 벽을 넘어 설레고 애잔한 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마음을 빼앗은 보석 같은 영화 <라벤더의 연인들>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두 자매에게 찾아온 두근거리는 사랑을 그린 영화 <라벤더의 연인들>은 2004년 11월8일 런던 리세스터 광장의 오데온 시네마에서 로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영국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즐겼다. 그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들의 마음에 동화되며 눈물지어, 한 나라를 책임진 여왕도 로맨스를 꿈꾸는 여자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주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진한 감동의 로맨스 드라마를 선사한 찰리 댄스 감독의 에스코트들 받으며, 주디 덴치, 매기 스미스, 다니엘 브륄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박수와 환한 미소로 <라벤더의 연인들>에 대한 조용한 지지를 표했다.